"20대 강동원vs얼굴천재 차은우"...누리꾼 폭풍 고민하게 만든 역대급 이상형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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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훈훈한 외모로 각 시대의 여심을 마구 홀린 대표 미남들이 존재한다.

그런 가운데 연예계 대표 꽃미남 배우 강동원의 20대 사진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을 고민에 빠뜨린 역대급 난제가 등장했다.

이들을 혼란에 빠뜨린 질문은 바로 20대 강동원과 차은우 중 누굴 택하겠냐는 거다.

재미 삼아 해보는 이상형 월드컵이지만 누리꾼들은 진지하게 두 사람의 만만치 않은 비주얼을 보며 고민의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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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20대 강동원은 풋풋한 소년미 가득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동원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오똑한 콧대까지 자랑해 청춘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을 떠오르게 했다.

특히 강동원은 186cm라는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모델 피지컬을 뽐내는 것은 물론 '넘사벽' 미모를 자랑해 수많은 여성 팬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누리꾼들은 강동원의 대학 시절 당시 사진을 보며 "레전드다", "실존 인물이라니", "저 대학 다니고 싶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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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얼굴 천재' 차은우의 비주얼 역시 만만치 않다.

올해 25살인 그는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을 뜻하는 '만찢남' 별명까지 얻었다.

차은우는 하얀 피부와 진하고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면서 청량한 이미지를 선보여 많은 여심을 사로잡았다.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달리 그는 넓은 어깨와 탄탄한 몸까지 드러내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만약 당신이 20대 때 강동원과 차은우 중 한 사람을 이상형으로 지목해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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