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만 작성해도 아이패드 Air 준다"...헤이홈, '스마트 멀티탭' 출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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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오늘도 우당탕탕 출근 준비를 마치고 만원 지하철에 몸을 싣는다.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여서인가 버스에 타자마자 노곤노곤 잠이 쏟아진다.

내적 고요함도 잠시, 뇌리를 스쳐 지나가는 게 있으니 바로 집 화장대 위에 놓인 '고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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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고데기를 끄고 나왔던가?", "고데기 때문에 집 불나면 어떡하지?", "반차 쓰고 집 돌아가야 하나"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걱정과 고민. 누구나 한 번쯤은 출근길에 겪는 터라 남일 같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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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우리의 수명을 10년은 단축(?)시킨 이 스트레스를 단번에 날려줄 '잇템'이 등장했다.

최근 홈 IoT 브랜드 '헤이홈'이 플러그만으로는 부족했던 기능에 원격, 개별 제어를 탑재한 '스마트 멀티탭'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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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청소기, 고데기 등 각종 환절기 가전을 '스마트 멀티탭'에 연결만 하면 어디서든 폰으로 원격제어를 할 수 있고, 각 구마다 개별 제어까지 가능해 몰랐던 편안함을 찾아주기에 제격이다.

더불어 생활 패턴에 맞춰 타이머 설정을 통한 레시피 환경을 구현할 수 있어 삶의 질을 한층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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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출근 중, 퇴근 후, 외출 중에 상관없이 집에 있는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어 편리하다. 이를테면 회사에서 자유롭게 고데기를 끌 수 있고, 타이머 기능을 통해 아침 8시에 맞춰 모닝커피를 위한 커피포트가 알아서 켜진다.

또한 오래된 가전기기도 '스마트 멀티탭'에 연결만 한다면 AI 스피커를 통해 음성인식으로 움직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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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도 간단하다. 먼저 멀티탭을 콘센트에 꽂아 전원 공급을 한 뒤, 전원 상태 표시등이 빠르게 깜빡이는지 보며 연동 준비 모드에 진입했는지 확인한다.

이어 스마트폰을 2.4GHz Wi-Fi에 연결해 '헤이홈 앱'에서 Wi-Fi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화면 하단의 '제품 연결' 버튼을 클릭한 뒤 제품 이름과 제품이 들어갈 방을 선택해서 '완료'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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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홈'은 '스마트 멀티탭'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0월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며 '스마트 멀티탭'을 런칭 할인가인 4만 9,900원(정가 5만 4,9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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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구매자들을 상대로 베스트 포토 리뷰 이벤트도 개최한다.

1등 1명에게는 아이패드Air, 2등 5명에게는 헤이홈 적립금 5만 원, 참여자 전원에게는 헤이홈 적립금 3천 원을 쏜다.

사용하는 순간 삶의 질을 높여줄 '스마트 멀티탭'을 장만해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