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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 색감에 금장 로고 박혀 공개되자마자 역대급이라 난리난 '샤넬' 신상백 7

샤넬이 '2022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통해 선보인 핑크 컬러의 신상 가방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Yahoo Finance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디자인으로 여성들의 워너비 백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샤넬'.


이번에 샤넬이 공개한 컬렉션에서 단연 눈길을 끈 아이템 역시 사랑스러움이 극대화된 가방 디자인이었다.


지난 5일(현지 시간) 샤넬은 '2022 봄-여름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파리의 그랑 팔레 에페메르(Grand Palais Éphémère)에서 선보였다.


이날 하우스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지니 비아르는 골드나 화이트 컬러 바탕에 블랙 트리밍이 들어간 심플한 수영복, 핑크나 연보라색 트위드의 짧은 드레스, 피쉬넷 스커트, 멀티컬러 크로셰로 장식한 재킷과 데님 수트를 선보였다.


인사이트Yahoo Finance


특히 눈길을 끈 건 시원한 의상과도 잘 어우러지는 핑크 컬러의 백이었다.


딸기우유를 한 방울 톡 떨어뜨린 듯한 화사한 핑크 컬러에 샤넬 금장 로고가 박힌 숄더백은 넉넉한 크기로 실용성도 좋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클래식 샤넬백 디자인에 큼직한 체인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백 역시 감탄을 자아냈다.


비슷한 컬러감의 박스형 디자인 백은 가볍고 심플해 한 손에 슥 들고 다니기 좋아보였다.


인사이트Yahoo Finance


살짝 톤 다운된 로즈핑크 백 역시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줄줄 흘렀다.


같은 라인으로 살짝 자줏빛을 띠는 핑크 컬러의 백 역시 샤넬이 선보인 신상 중에서 돋보였다. 


샤넬의 역대급 신상 디자인에 누리꾼들은 "이번에 색감이 미쳤다", "너무 갖고 싶다", "이번에 레전드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Yahoo Fin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