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 고소한 '비비빅 맛'으로 할매 입맛 저격한 첵스초코 신상 '팥맛' 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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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초코 마니아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첵스 초코 시리얼이 할매 입맛들의 취향을 저격한 새로운 맛으로 등장했다.

지난 2일 농심켈로그는 신제품 '첵스 팥맛'을 출시했다.

앞서 켈로그는 지난해 7월 '첵스 파맛'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파맛이라는 이색 시리얼의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출시된 '첵스 팥맛'을 향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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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첵스 팥맛'은 전통적인 식재료 '팥'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북 고창에서 생산되는 국내산 팥 100%를 사용해 팥맛의 풍미를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바삭한 팥 시리얼에 마시멜로우가 더해져 달콤함을 극대화했다.

봉지를 뜯자마자 은은한 팥향과 함께 첵스 초코 특유의 시리얼 향이 기분 좋게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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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과 하얀 마시멜로우의 조합은 마치 어릴 적 할머니가 손수 만들어주시던 단팥죽의 비주얼을 뽐낸다.

해당 제품을 맛본 누리꾼들은 "비비빅 아이스크림 맛이다", "진짜 진한 팥맛이다", "달달하다", "대박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첵스 팥맛'은 한정 판매 제품이며 전국 대형마트 및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