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 촬영 중인 박서준, 영국서 체류 중인 '힙'한 근황 공개 (사진)

Instagram 'bn_sj2013'

[인사이트] 나소희 기자 = 마블 영화 촬영을 위해 영국에 체류 중인 배우 박서준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9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지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서준은 숙소로 보이는 곳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선글라스를 낀 그는 엄지를 들고 있는 포즈를 취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서준은 행복해 보이는 표정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JTBC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친해진 배우 안보현은 "심심하면 전화해"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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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으로 알려진 래퍼 픽보이도 "자기야"라면서 장난기 넘치는 댓글로 박서준의 근황에 반응했다.

한편 박서준은 지난 3일 마블 스튜디오 영화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영국으로 출국했다.

현재 그가 출연하게 될 작품과 캐릭터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캡틴마블2'로 알려진 영화 '더 마블스'를 촬영 중이라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영국에서 촬영 중인 마블 작품은 캡틴 마블(브리 라슨 분)이 주인공인 '더 마블스'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더 마블스'는 2019년에 마블 스튜디오가 선보였던 '캡틴 마블'의 후속작으로 2022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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