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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만에 '159→184cm'로 훌쩍 자란 'SKY 캐슬' 아들 수한이와 사진 찍은 오나라

배우 오나라가 JTBC 'SKY 캐슬'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이유진과 사진을 찍으며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abita_5'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오나라가 'SKY 캐슬'에서 모자 호흡을 맞췄던 이유진과 오랜만에 만났다.


26일 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우리 유진이가 이만큼 컸어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 이유진은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유진에게서 지난 2019년 방송된 JTBC 'SKY 캐슬' 속 볼살이 귀여웠던 우수한의 비주얼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다.


인사이트Instagram 'sabita_5'


인사이트JTBC 'SKY캐슬'


그는 'SKY 캐슬' 촬영 초반만 해도 오나라 보다 살짝 키가 작았지만, 지금은 훌쩍 자란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5월 이유진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2년 만에 25cm가 자라 키 184cm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이유진은 길쭉한 팔다리, 넓은 어깨로 현직 모델 같은 피지컬과 비율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JTBC 'SKY캐슬'


오나라는 "명절 때마다 찾아와 인사하는 예쁜 아이. 목소리는 또 얼마나 멋있어졌는지"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직접 만들어온 밀크티 굿. 착한 유진이 덕분에 지방 출장 가뿐하게 출발한다"라고 덧붙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은 "세월 진짜 빠르다", "갈수록 늠름해지는 수한이", "정말 쭉쭉 자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