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주부가 만든 진짜 같은 '뜨개질 요리' (사진)
일본의 한 주부가 털실로 뜨개질해 정교하고 섬세하게 만든 진짜 같은 모형 음식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via 新華網
일본의 한 주부가 털실로 뜨개질해 만든 음식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일본 매체에 따르면 진짜 음식처럼 흡사해보이는 이 요리들은 일본 주부인 요시카와 키요코가 털실로 짜서 만들었다.
햄버거, 단호박, 어묵탕 등 다양한 음식 모형을 실제 음식처럼 만들어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이 작품을 만든 주인공 요시카와 키요코는 평소 음식 먹는 것을 좋아할 정도 음식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그녀는 취미로 뜨개질을 해오다 우연히 잡지에서 뜨개질 작품 모집 공고를 보게돼 털실과 섬유를 이용해 음식을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그녀가 만든 음식들은 무려 100여 종이 넘으며 개인 작품전을 열 정도로 일본 사람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요시카와 키요코가 정성껏 만든 군침이 절로 도는 아기자기한 음식 작품들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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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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