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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공식행사서 짜증 냈다가 인기 폭발한 귀요미 말레이시아 공주의 '정변' 근황

말레이시아 공주 라자 나지라 나피아의 '정변'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Facebook 'Syafia Malaysia'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공식 석상에서 '장꾸'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던 말레이시아의 공주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베트남 매체 'yan'은 말레이시아의 라자 나지라 나피아(Raja Nazira Safya, 10) 공주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에는 여전히 '장꾸' 매력을 가진 공주의 '정변' 근황이 담겼다.


앞서 공주는 지루한지 취재진을 향해 짜증이 폭발한 듯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가 전 세계 랜선 이모, 삼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Instagram 'tuankuzarasalim'


한쪽 눈을 감고 인상을 찡그리는 표정에서 '상큼미'가 발산된 덕분이다.


10살이 된 공주는 여전히 '장꾸' 같은 매력을 보이고 있다.


뱀을 한 손으로 잡아 엄마를 놀라게 하는가 하면 사륜 오토바이를 타고 질주를 즐기기도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tuankuzarasalim'


차분한 자세로 어른들의 말을 경청해야 하는 공개석상에서의 표정과는 전혀 다른 밝은 모습이었다.


여전히 특유의 깜찍함으로 왕실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는 공주.


이제는 말레이시아를 넘어 전 세계에 팬들이 생긴 라자 공주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uankuzarasalim'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perakdiraja'


인사이트Channel News As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