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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이 작가, 모더나 백신 후유증 호소..."양쪽 손가락 관절 아파"

야옹이 작가가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인기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백신 접종 후유증을 호소했다.


22일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힘겨운 근황을 전했다.


야옹이 작가는 "백신 맞은 지 일주일이 지났는데도 양쪽 손가락 관절이 아파서 너무 힘들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아침에 통증과 함께 기상한다"라고 덧붙여 팬들을 걱정하게 만들었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


앞서 야옹이 작가는 지난 15일에도 모더나 백신 접종 1일차부터 후유증을 앓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는 "갑자기 얼굴, 손발이 엄청 붓는다. 내 몸 지금 항체 만드는 중인 거냐. 갑자기 엄청 열난다"라고 증상을 설명했다.


백신 접종 후 발열 증상까지 발생한 것이다. 코로나19 백신은 접종 후 몸에서 항체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두통, 발열, 오한, 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대부분 2~3일 내에 호전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


당시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의 반지가 작아 보일 정도로 퉁퉁 부은 손이 담겨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2018년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었다.


올해 초 그는 아들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는 사실을 고백했다. 현재 그는 웹툰작가 전선욱과 교제 중이다.


인사이트Instagram 'meow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