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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고양이가 새로 입양된 새끼 고양이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들려주는 유투브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5일 공개된 동영상으로 이 영상은 미국의 온라인 미디어 버즈피드가 한 기업과 공동으로 제작한 것으로 고양이나 강아지를 키우는 누리꾼들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
이 동영상에는 한 남성 성우가 선배 고양이의 목소리를 연기해 "Dear Kitten(여보게 후배 고양이)"하면서 새 집에서의 생활을 '훈육'하고 있다.
집에서 해서는 안되는 일과 주인의 기분 살피기, 사료와 간식에 대한 조언 등을 들려준다. 그런데 이 동영상은 해외 고양이 사료 업체에서 만든 프로젝트 광고인 것으로 밝혀진다.

ⓒyoutub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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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광고라고 하기에는 감성적이고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성공적인 광고라는 게 누리꾼들의 대체적인 평가다.
인사이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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