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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추석에도 매니저 부모님에게 '50만원' 용돈 드린 유병재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올해 추석에도 매니저 부모님에게 용돈을 드리며 마음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ryugyu'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송작가 겸 방송인 유병재가 올해 추석에도 매니저 부모님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유병재의 절친이자 매니저인 유규선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알라뷰 추석 보내세요 다들"이라며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규선이 유병재에게 30만 원을 송금한 장면이 캡처된 문자 내용이 담겼다.


유규선은 "이거 어머니 아버지 드리렴"이라며 유병재의 부모님을 위해 용돈을 보냈다. 


인사이트Instagram 'superryugyu'


유병재는 고맙다는 인사와 동시에 "그럼 나도"라며 50만 원을 보내며 유규선의 부모님을 챙겼다.


두 사람은 서로에게 사랑한다고 인사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해에도 유규선은 유병재가 명절 때마다 부모님의 용돈을 챙겨준다며 미담을 전했다. 


인사이트MBC


당시 그는 "부모님 말고 내 용돈이나 챙겨주지"라고 툴툴거리면서도 고마워했다.


아울러 그는 유병재가 전한 용돈을 받은 부모님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병재와 유규선은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동반 출연해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로 유쾌한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dbqudwo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