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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법칙 또 통했다"...코인게이트 논란 BJ 염보성, 내일(22일) '복귀 방송' 확정

염보성이 복귀 방송일을 알리며 복귀를 사실상 확정 지었다.

인사이트아프리카TV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염보성이 복귀 방송일을 알리며 복귀를 사실상 확정 지었다.


지난 6월 자숙을 선언한 지 약 3개월 만이라 '3개월의 법칙'이 통했다는 반응이 나온다.


과거 염보성은 케이, 창현, 코트 등 몇몇과 함께 파트너 BJ의 열혈팬이 만든 코인을 미리 구매한 뒤 방송을 통해 상품을 홍보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시청자들을 속여 코인 투자를 유도한 뒤 가격을 띄워 거래 차익을 남기려 했다는 의혹에 염보성은 자숙을 결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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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아프리카TV


이후 지난 9월 3일 염보성은 갑작스레 자신의 아프리카TV 채널에 '안녕하세요'라는 제목의 공지글을 남겨 복귀를 암시했다.


당시 글에서 염보성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분들에게 보답하는 건 더 재미있고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후 누리꾼 사이에서는 염보성의 복귀를 두고 반응이 갈렸지만, 지난 20일 그는 또다시 공지글을 남기며 복귀를 확실시했다.


염보성은 "추석 잘 보내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가족분들과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방송은 수요일 밤 10시에 켜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다.


자숙의 시간이 짧다는 논란과 환영한다는 응원의 반응이 양립하는 가운데 염보성이 복귀 방송에서 어떤 말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