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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 190"...추성훈, 코로나 백신 2차 접종 후유증 호소

추성훈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이라며 이상한 느낌이 든다고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kiyamachoo'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유증을 토로했다.


지난 19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짧은 글을 남겼다.


추성훈은 "가볍게 달렸는데 심박수가 190입니다"라고 서두를 뗐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그런 일은 없었는데 주사를 맞고 나서 이상합니다"라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부작용을 의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kiyamachoo'


앞서 지난 7월 추성훈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First vaccine"이라며 일본에서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실을 알린 바 있다.


당시 그는 팔뚝에 붙인 작은 반창고와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별다른 이상 징후를 언급하지 않았다.


그는 땀을 흘릴 정도로 체육관에서 운동을 열심히 하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kiyamachoo'


건강했던 추성훈이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을 언급하자 팬들은 걱정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톱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 슬하에 올해 11살인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추성훈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akiyamac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