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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과즙미 팡팡 터지는 양갈래 머리 찰떡 소화하는 '33살' 태연

올해 33살인 태연이 3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양갈래 머리 소화력을 보여줬다.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이 20대 초반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초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17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수의 여친짤을 올리며 팬심을 사로잡았다.


수개월째 벚꽃 머리색을 고수하고 있는 태연은 양갈래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땋아진 머리카락은 태연의 청량하면서도 과즙미 넘치는 비주얼과 찰떡 조화를 이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


태연은 가녀린 체구가 돋보이는 루즈핏 상의를 입고 남성 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또 그는 살짝 헝클어진 앞머리를 하고도 여전히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태연은 올해 33살이지만 여전히 풋풋한 미모를 보유해 많은 이의 부러움을 샀다.


누리꾼은 "역시 아이돌의 아이돌 태연", "33살에 양갈래 머리를 소화하다니"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현재 JTBC '개취존중 여행배틀 - 펫키지',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 중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taeyeon_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