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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구이 먹다 돌 씹은 줄 알았는데 '900만원'짜리 황금빛 진주였습니다"

소라구기를 먹다 900만원짜리 황금빛 진주를 발견한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은다.

인사이트快看视频video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소라구이를 먹다가 뜻밖의 횡재를 한 여성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은다.


지난 13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쾌간시빈video는 소라구이를 먹다가 작은 황금빛 진주를 발견한 한 여성의 이야기를 전했다.


중국 안후이 성에 사는 한 여성을 얼마 전 저녁으로 소라를 구워 먹고 있었다.


소라 속에서 살을 발라내 맛있게 먹던 그는 씹던 소라 살에서 이물질이 있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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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쾌한 마음에 먹던 소라구이를 뱉어낸 그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그가 씹은 것은 돌이 아닌 황금빛이 도는 진주였기 때문이었다. 먹던 소라구이 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그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소라구이 속에서 발견한 진주를 들고 전문가에게 찾아간 그는 한 번 더 놀라고 말았다.


전문가가 측정한 이 작은 진주의 가격이 최소 5만 위안(한화 약 900만 원)가량이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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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문가는 해당 여성에게 황금빛이 도는 진주를 발견하는 경우는 희귀한 경우라며 자신에게 팔 것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이 여성은 자신이 발견한 진주를 나중에 반지나 목걸이로 만들어 소중히 간직하겠다고 했다.


한편 먹던 소라 속에서 진주를 발견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에 중국의 한 어부도 자기가 잡은 소라를 먹다 '1억'짜리 진주를 발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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