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차 커플'이라 키스할 것 같은 19금 스킨십도 자연스러운 현아X던 (영상)

SBS '인기가요'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현아와 던이 실제 커플이라 더 자연스러운 무대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레저 지훈, NCT 성찬, 스페셜MC 스테이씨 시은의 진행으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현아와 던은 타이틀곡 '핑퐁'으로 유닛 무대를 보여줬다.

'핑퐁'은 마치 탁구공이 왔다 갔다 하는 모습 처럼, 사랑에 빠진 연인의 모습을 귀엽고 톡톡 튀는 가사로 표현한 것이 인상적이다.

SBS '인기가요'

이날 두 사람은 동화를 갓 찢고 나온 듯한 유니크한 스타일로 등장했다.

특히 이들은 실제 커플 답게 환상의 호흡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무대 중간 중간에는 마치 뽀뽀를 하려다 마는 아찔한 스킨십까지 그리며 긴장감도 안겼다.

한편 현아와 던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벌써 6년째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불리고 있다.

SBS '인기가요'

네이버 TV '인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