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날렵한 비주얼로 인기 폭발했던 '슬의생2' 김대명 20대 리즈 시절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인기리에 방영 중인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가 종영을 앞둔 가운데 주연 배우 김대명의 과거가 재조명됐다.


오는 16일 종영을 앞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김대명은 따뜻한 반전 매력의 산부인과 의사 양석형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극 중에서 양석형은 추민하(안은진 분)과 달달한 러브라인을 이어가면서 수많은 시청자의 미소를 불렀다.


최근 방송에서는 추민하의 고백을 마침내 양석형이 받아들이는 모습이 전파를 타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인사이트Facebook '미생'


'석형쌤'의 곰돌이 같은 매력을 김대명이 탁월하게 살리면서 그의 과거 또한 주목받고 있다.


올해 42살인 김대명이 과거에는 지금과 다른 다소 날렵한 이미지를 뽐냈기 때문이다.


과거 tvN '미생' 측은 당시 작품에 출연하던 김대명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김대명은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지금과는 사뭇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주목받은 20대 시절 뮤지컬 '어쌔션' 제작발표회 당시 김대명의 모습 또한 슬림한 몸매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김대명의 리즈 시절을 접한 누리꾼은 "석형쌤 어릴 때는 완전 날렵했다", "지금은 귀엽고 저 때는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는 사뭇 다른 매력으로 여성 팬을 양산하고 있는 김대명은 오는 16일 종영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마지막까지 양석형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인사이트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