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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툭튀+M자 탈모' 없어져 애플 덕후들 사이서 난리난 '아이폰14' 디자인

애플의 '아이폰13' 공개일이 5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폰14'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인사이트Jon Prosser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애플의 '아이폰13' 공개일이 5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아이폰14'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돼 관심이 집중됐다.


특히 이번 렌더링 이미지 속 '아이폰14'는 후면 카메라 범프가 없어진 것으로 나타나 팬들의 환호를 받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해외 IT 전문 매체 씨넷은 IT팁스터 존 프로서(Jon Prosser)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 

'Front Page Tech'에 공개한 아이폰14 예상 렌더링 이미지를 공유했다.


이날 존 프로서는 "아이폰13 사지 마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인사이트YouTube 'Front Page Tech'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많은 애플 유저들의 원성(?)을 산 'M자 탈모'인 노치 디자인이 사라졌다는 것이다.


존 프로서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노치 디자인 대신 '펀치홀' 디자인이 반영돼 팬들을 열광케 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후면 카메라가 툭 튀어나온 디자인으로 팬들을 실망케 했던 '카툭튀' 디자인 또한 사라진 것으로 보인다.


기기가 다소 두꺼워지는 단점은 있지만 카메라 돌출에 따른 내구성 문제를 해결해 '아이폰14'부터는 디자인 자체에 집중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인사이트YouTube 'Front Page Tech'


기기가 두꺼워짐에 따라 배터리 용량 또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터치ID 기능이 탑재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존 프로서는 "내년 9월까지 아이폰14 일부 디자인이 바뀔 수 있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동일하게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Front Page Tech'


YouTube 'Front Page Te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