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 가오리와 수중 촬영 도전한 미녀 모델들 (사진)
꼬리에 맹독을 품고 있어 바다에서 손꼽히는 위험 어종인 가오리와 나란히 기념 촬영에 나선 대범한 미녀 모델들이 화제다.
via Caters
꼬리에 맹독을 품고 있어 바다에서 손꼽히는 위험 어종인 가오리와 나란히 기념 촬영에 나선 대범한 미녀 모델들이 화제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국 버즈피드는 타히티 무레아의 한 해안에서 프랑스 사진작가 크리스찬 콜롬브(Christian Coloumbe)가 촬영한 아름다운 사진들을 소개했다.
그가 촬영한 사진 속 3명의 미녀 모델들은 당장에라도 날카로운 꼬리로 독을 쏘아댈 듯한 기세를 드러내는 가오리와 자연스레 어울리며 수중을 탐험하고 있다.
언제 어떻게 돌변한 지 모르는 가오리와 하나가 된 듯 평화롭게 촬영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낸다.
생명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목숨을 걸고 맹독 가오리와 데이트에 나선 미녀 모델들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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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Caters Clips / YouTube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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