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만 입고 '개미허리+볼륨 몸매' 드러낸 파격 화보 공개한 '블랙핑크' 제니

Instagram 'NylonKorea'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블랙핑크의 제니가 아찔하고 치명적인 매력을 뽐낸 언더웨어 화보를 공개했다.

10일  블랙핑크 나일론 코리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제니가 언더웨어를 입은 채 관능적인 표정을 찍은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제니가 언더웨어 화보를 촬영할 당시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속에서 제니는 연한 그레이 컬러의 언더웨어를 입고 나른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Instagram 'nylonkorea'

제니는 잘록한 허리라인과 탄탄한 바디라인을 과시해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끈다.

하얀 양말을 함께 신어 캐주얼한 분위기도 자아낸 가운데 치명적인 매력으로 팬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언더웨어를 착용한 제니가 볼륨감이 돋보이는 몸매를 자랑하며 화보 촬영에 임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Calvin Klein

블랙핑크는 작년 10월 발매한 정규 1집 'THE ALBUM'으로 총 13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로써 K팝 걸그룹 최초(한터/가온차트 집계 기준)의 밀리언 셀러에 등극하게 됐다.

한편 데뷔 5주년을 맞은 블랙핑크는 지난달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더 무비’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