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다음주 짱구가 낙서용사들과 세계 구하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개봉한다

극장판은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마블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연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독주를 막을 귀여운 애니메이션이 개봉한다.

바로 전 세계인의 귀여운 꼬마 친구 '짱구'가 극장판으로 돌아온다.

이번 극장판은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다.

개봉일은 오는 15일로 다음주 수요일이다.

극장판은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28번째 시리즈로 쿄고쿠 타카히코 감독의 작품이다.

해당 애니메이션은 낙서왕국의 침공을 막기 위해 용사로 선택된 짱구가 미라클 크레용으로 탄생시킨 낙서용사들과 함께 위험에 빠진 떡잎마을과 세계를 구하는 크레용 액션 블록버스터다.

개봉에 앞서 깜짝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천방지축 짱구가 초록색 망토를 둘러쓰고 커다란 크레용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귀여움을 자아낸다.

극장판은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

짱구의 손에 탄생한 낙서용사들과 하늘에 떠 있는 낙서왕국의 독특한 비주얼도 애니메이션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브리프, 가짜 이슬이 누나, 부리부리 용사 등 최정예 멤버들이 '어벤져스급'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격돌! 낙서왕국과 얼추 네 명의 용사들'이 어떤 흥미로운 재미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