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깁스 투혼한 에일리가 선보인 '미친 가창력' 영상

최근 다리에 부상을 입고 깁스를 한 가수 에일리가 변함없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via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 NAVER tvcast

최근 다리에 부상을 입고 깁스를 한 가수 에일리가 변함없이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에일리가 출연해 신곡 '너나 잘해'를 열창했다.

 

이날 에일리는 무대에 앞서 뮤직비디오 촬영 중 라디에이터가 넘어져 발가락에 골절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상에도 활동을 강행한 이유에 대해서는 "기다려 주신 팬들과의 약속을 어길 수가 없었다"며 "노래는 발가락으로 하는 게 아니니 괜찮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발표한 신곡 '너나 잘해'를 부른 에일리는 시원시원한 음색과 파워풀한 고음으로 다시금 빼어난 가창력을 입증해보였다.

 

한편 이날 에일리는 부상 때문에 파워풀한 무대를 보여줄 수 없는 대신 표정 연기를 준비했다며 그동안 활동했던 노래에 어울리는 표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via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 NAVER tvcast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