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억울하게(?) 닮았다고 유명해진 00년생 일본 야구 선수

Twtitter 'nikkan_yakyuude'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방탄소년단 뷔를 닮아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인 야구 선수가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스포츠 전문 온라인 미디어 'archysport' 등은 일본 야구 선수를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뷔의 소소한 닮은꼴(?)이라는 별명을 가진 요미우리 자이언츠 소속 프로 야구 선수 유아사 다이(湯浅 大)다.

2000년생인 유아사 다이는 키 172cm, 몸무게 7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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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한 그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방탄소년단 뷔와 비슷한 외모 덕분이다.

쌍꺼풀 없이 크고 긴 눈매, 오뚝한 코가 닮았다는 평가다.

또 활짝 웃을 때 휘어지는 입매 라인이 뷔와 똑 닮아 인기를 끌고 있다.

Instagram 'dai.1.24'

방탄소년단 팬들조차 "뷔와 스타일링, 메이크업을 비슷하게 하면 진짜 닮았을 것 같다", "베이스가 비슷하네", "얼마나 닮았겠냐고 의심했는데 느낌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인정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국내 팬들은 배우 조정석이나 박해수, 개그맨 김준호나 허경환, 가수 로이킹 등의 얼굴도 보인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래 유아사 다이의 경기, 일상 사진을 모아봤다. 정말 방탄소년단 뷔와 닮았는지 함께 사진을 봐보자.

スポーツ報知

デイリースポー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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