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바삭한 식감 살린 '치즈크러스트 엣지 2종' 출시

사진 제공 = 피자헛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한국피자헛이 피자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치즈크러스트 엣지 2종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포테이토칩 치즈크러스트 엣지'와 '케이준 치즈크러스트 엣지' 2종으로 프리미엄 피자 주문 시 적용 가능하며 라지 사이즈 피자는 2,000원, 미디엄 사이즈 피자는 1,000원을 추가하면 만나볼 수 있다.

'포테이토칩 치즈크러스트 엣지'는 치즈크러스트 엣지 위에 바삭한 포테이토칩을 얹어 재미있는 식감과 맛을 더했다. '케이준 치즈크러스트 엣지'에는 케이준 시즈닝을 뿌려 중독성 있는 매콤함을 선사한다.

피자헛은 치즈크러스트 엣지 2종과 함께 마니아 피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마산 치즈 엣지'도 새롭게 선보인다. '파마산 치즈 엣지'는 엣지에 파마산 치즈를 올려 더욱 풍부한 치즈맛 엣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액은 치즈크러스트 엣지 2종과 동일하며, 마니아 피자 주문 시에만 적용된다.

피자헛 관계자는 "피자헛만의 특별한 엣지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풍미 가득한 맛뿐만 아니라 재미있는 식감을 더한 새로운 엣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도우부터 엣지까지 완벽한 피자헛 메뉴들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6년 국내 피자 전문점 최초로 치즈크러스트 엣지를 선보인 피자헛은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를 충족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고객 평가와 연구를 통해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