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인천공원에 살며 사람 무서워 피해 다니던 댕댕이 '직녀·견우'의 새 주인을 찾습니다

인천 공원에서 사람을 피해 떠돌던 유기견 직녀와 견우는 보호소 사랑터에서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다.

인사이트뉴스1


[뉴스1] 심현영 기자 = 한 번 보면 빠져들게 만드는 깊고 그윽한 눈망울을 지닌 강아지 '직녀'입니다. 


직녀는 유기견 견우와 함께 공원을 매일같이 떠돌다 주민의 신고로 보호소 사랑터에 오게 됐는데요. 


낯선 공간에서 경계를 하던 처음과 다르게 현재는 보호소 생활에 잘 적응하며 사람들과 마음을 열고 가까워지고 있어요. 


추정 나이 3세, 춥고 어두운 곳을 오랫동안 방황해야 했던 직녀에게 따뜻한 가족의 보금자리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뉴스1


입양 문의 : 행복한 유기견 세상(행유세) 온라인 카페


◇'가족의 발견' 코너는 100% 휴먼그레이드와 0% 합성보존료의 철학으로 반려동물이 먹는 식품을 만드는 하림펫푸드가 응원합니다. 하림펫푸드는 가족을 만난 입양동물(강아지, 고양이)들의 행복한 새 출발을 위해 더리얼 사료 등을 선물합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