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할맥 '살얼음맥주'랑 환상궁합 자랑하는 신메뉴 매콤달콤 '팡팡미트볼'

역전할머니맥주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선선한 날씨에 시원한 맥주가 떠오르는 이들을 위한 기쁜 소식이 찾아왔다.

'살얼음맥주'와 가성비 넘치는 메뉴의 조합으로 이름을 알린 '역전할머니맥주'가 신메뉴를 선보였다.

최근 주점 프랜차이즈 '역전할머니맥주'는 2021 신메뉴 6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Instagram 'yukjunbeer_official'

2021 신메뉴 6종 라인업으로는 '역전할머니맥주'의 시그니처 메뉴인 건어물 안주 중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한 '양념 먹태'와 '버터구이 오징어 입', '팡팡미트볼'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고객들의 재판매 요청이 많았던 '한치'도 재출시됐다.

그중 벌써부터 각종 SNS 등에서 입소문을 탄 메뉴는 맥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팡팡미트볼'이다.

한입에 쏘옥 들어가는 크기로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팡팡미트볼'은 달콤한 토마토소스와 고기의 조화로 탄생했다.

사진=인사이트

미트볼을 입안에 넣는 순간 육즙이 입안 가득 터지면서 환상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중독성 넘치는 감칠맛이 맥주를 절로 부르는 맛이라는 후문이다.

만약 그 맛이 궁금하다면 주말을 맞아 역전할머니맥주에서 다양한 신메뉴를 포장해 먹는 것도 좋겠다.

한편 2021 신메뉴 6종은 전국 750여 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