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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마블 영화 출연확정..."오늘(3일) 출국"

배우 박서준이 마블스튜디오 신작 영화에 출연을 확정 짓고 오늘(3일) 오후 출국했다.

인사이트어썸이엔티


[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박서준이 미국 마블스튜디오의 신작 영화에 출연을 확정했다.


3일 소속사 어썸이엔티는 박서준이 마블 스튜디오 영화에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날 오후 출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박서준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면서 "출연하는 작품명과 캐릭터, 촬영지, 촬영 기간 등을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것 잘 알고 있습니다만, 영화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추후에 발표 예정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6월부터 박서준의 마블 신작 출연설이 나왔다. 해외 외신 및 영화 관련 사이트에서는 박서준이 '캡틴 마블2' 격인 '더 마블스'에 출연한다고 전했으나, 박서준 측은 '노코멘트'의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서준은 2012년 데뷔해 드라마 '금나와라 뚝딱' '킬미힐미' '쌈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이태원 클라쓰'를 거치며 톱스타로 성장했다.


한국은 물론 일본, 중화권 등 아시아의 한류스타로 급부상하며 향후 행보에 관심이 모아졌던 바, 마블 진출 소식을 전하며 또 한 번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