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베네, 가을 신메뉴 음료 3종 및 디저트 2종 출시

사진 제공 = 카페베네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카페베네가 선선한 가을 날씨에 여유롭게 즐기기 좋은 신메뉴 음료 3종과 디저트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신메뉴는 티를 더욱 새롭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블렌딩 티 3종과 그에 어울리는 디저트 2종 구성으로 마련됐다. 가을을 닮은 다채로운 비주얼과 맛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된 음료 3종은 머스캣 밀크티, 자몽 얼그레이 티, 유자 히비스커스 티로, 각 차에 맞는 과일을 최적으로 조합해 개성 있고 맛있는 단 하나의 블렌딩 티로 담아냈다.

머스캣 밀크티는 홍차와 부드러운 우유가 만난 밀크티에 머스캣 향을 더해 향긋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자몽 얼그레이 티는 달콤 쌉싸름한 자몽과 얼그레이 티가 만나 향긋하면서도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유자 히비스커스 티는 다홍빛의 히비스커스 블렌드 티에 상큼한 유자가 더해져 사랑스러운 맛과 비주얼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디저트 2종은 말차스콘, 홍차스콘으로 이번에 출시된 블렌딩 티와의 꿀조합을 자랑한다. 말차스콘은 특유의 쌉싸름한 맛이 매력적이며, 홍차스콘은 은은한 홍차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카페베네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My sweeTea Time'(마이스위티타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신메뉴 머스캣 밀크티 R 사이즈와 베네캣 스텐 머그 민트를 함께 구매 시 5,000원이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신메뉴와 새로운 MD를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밝고 화사한 민트 컬러의 베네캣 스텐 머그 민트는 손에 감기는 편한 그립감과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한다. 우수한 보온·보냉 기능으로 차갑거나 따뜻한 음료를 모두 담을 수 있으며 주입구 부분이 슬라이딩 형식으로 설계돼 먼지나 이물질 차단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할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매장에서 카카오페이(머니)로 1만원 이상 구매 시 즉시 3천 원 할인이 제공된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가을을 맞아 단풍의 진한 컬러를 닮아 티타임을 즐기기 좋은 가을 신메뉴를 준비했다"라며, "달콤하고 향긋한 티 베리에이션 메뉴들로 집에서 여유롭게 나만의 홈카페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