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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넷플릭스 측이 넷플릭스 드라마 'D.P'의 원작자와 배우 정해인에게 선물한 'D.P.' 굿즈가 공개돼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최근 'D.P'의 원작자와 주연 배우 정해인은 각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넷플릭스 측으로부터 받은 'D.P.' 굿즈를 공개했다.
굿즈는 입영 통지서, 군번줄, 방상내피, 군용 반합 등이었다.
지난달 19일 'D.P' 원작자인 김보통 작가는 굿즈를 선물 받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민방위도 올해면 끝나는데 이게 뭔일이야..."라는 글을 올렸다.
Instagram 'botongkim'
Instagram 'holyhaein'
안준호 역할을 맡은 정해인 역시 지난달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못들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해인은 'D.P.'가 새겨진 티셔츠와 모자, 군번줄을 착용하고 현역병 입영통지서를 들어보였다.
군필자인 김보통과 정해인의 반응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폭소했다. 이들은 "자고 일어나니 재입대다", "굿즈 대박", "재입대 가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넷플릭스 드라마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와 호열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Instagram 'holyhae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