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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르고 깔끔해진 윈도우 11, 다음달 5일부터 무료 업그레이드 해 사용할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이 윈도우의 마지막 버전"이라는 말을 뒤엎고 윈도우 11을 선보인다.

인사이트마이크로소프트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0이 윈도우의 마지막 버전"이라는 말을 뒤엎고 윈도우 11을 선보인다.


지난달 31일(현지 시간)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운영체제 '윈도우 11'을 다음달 5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같은 날 윈도우 11이 탑재된 PC도 함께 출시되며 윈도우 10 탑재 PC의 무료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무료 업그레이드는 개별 PC의 하드웨어 적격성 및 사용 연수 등에 따라 제공 시기가 달라 개별적으로 업그레이드 가능 알람을 확인 할 수 있다.


인사이트YouTube 'Windows'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자신의 PC가 윈도우 11 업그레이드 대상인지 확인하기 위한 앱을 준비 중에 있어 추후 공식 사이트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앞서 윈도우 11은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으로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선명하고 깨끗한 디자인과 사운드가 특징이며 시작 버튼이 가운데에 위치 하는 신선함을 더했다.


인사이트YouTube 'Windows'


또한 업무, 학습, 게임 등에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게임의 경우 100개 이상의 고품질 PC 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AI 기반의 새로운 맞춤형 피드인 위젯은 관심 있는 정보에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료 업그레이드는 2022년 중반까지 계속 제공될 전망이다. 현행 윈도우 10 지원은 2025년 10월 14일에 종료된다.


YouTube 'Wind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