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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염도 이겨낸 헤드폰 열풍...MZ여성들에게 잇템으로 소문난 소니 WH-1000XM4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4세대 모델 WH-1000XM4는 여성 MZ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사이트소니코리아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한반도를 뒤덮은 역대급 폭염에 유난히 더 덥게 느껴졌던 올여름.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여름은 헤드폰 비수기의 계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올여름은 달랐다.


불지옥 같던 무더위 속에서도 헤드폰을 착용한 사람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MZ세대들에게 헤드폰은 음악 감상뿐 아니라 '힙한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인사이트소니코리아


이 때문에 올여름 다양한 헤드폰이 출시되었지만, 이 중에서도 돋보이는 아이템이 있다. 바로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4세대 모델 WH-1000XM4이다. 


특히 WH-1000XM4는 여성 MZ세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8년 연속 1위로 큰 사랑을 받아온 이 제품은 올여름 판매량이 급증했다. 헤드폰 비수기로 불리는 여름에도 오히려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인사이트소니코리아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소니 WH-1000XM4의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6배 성장을 이뤘다. 특히 여성 소비자층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무려 5배가량 증가하는 쾌거를 이뤘다.


눈여겨볼 점은 이번 여름 소니 WH-1000XM4를 구매한 여성 소비자의 약 70%가 34세 이하의 MZ세대로 구성돼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여성 소비자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직전 19%에서 현재 40%까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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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헤드폰은 전자기기라는 이미지가 강해 음향기기를 좋아하는 일부 남성에게 주로 인기를 얻어왔다. 하지만 최근 여성 MZ세대 사이에서 단순 전자기기가 아닌 '라이프 스타일' 아이템으로 발돋움하면서 '머스트 잇템'으로 자리 잡게 됐다. 


그렇다면 헤드폰에 관심을 두는 여성들이 점점 늘고 있는 트렌드가 형성된 이유는 무엇일까.


인사이트소니코리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콕 생활이 길어지면서 영화나 드라마를 정주행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홈엔터테인먼트 뿐만 아니라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듣거나 자기계발용 인강을 듣는 등 집에서도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에 '몰입과 집중을 더 해주는 아이템'으로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다.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함께라면 거실에서 들려오는 소리, 위층과 아래층의 쿵쾅거리는 층간 소음, 창문을 통해 들려오는 외부 공사 소리 등 다양한 일상 소음에 시달릴 걱정 없이 완전한 공간 분리 효과를 느낄 수 있어 코로나19로 인한 꼼짝없는 홈라이프에 가장 최적의 아이템으로 등극한 것이다.


인사이트소니코리아


여기에 이어폰과 달리 편안한 착용감도 헤드폰의 인기에 한몫했다. 같은 노이즈 캔슬링 제품이라도 귀에 꽂는 형태인 이어폰 제품은 장시간 착용에 불편함이 있기 때문이다.


넓고 푹신한 이어패드로 귀를 덮어줘 오랜 시간 착용해도 전혀 부담이 없는 헤드폰 제품에 대한 수요가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서 더욱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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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넘치는 패션 아이템으로 사용되고 있는 헤드폰의 확장된 용도 또한 여성 소비자층의 관심을 끌어모으기에 충분했다.


타사 제품과 비교해 가볍고 활용도가 높은 소니 WH-1000XM4는 착용에 부담이 없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미니멀한 디자인과 다양한 컬러로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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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WH-1000XM4는 일반 헤드폰에서 보기 힘든 실버, 화이트, 블루 컬러로 출시돼 여성 소비자들 사이에서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헤드폰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이 줄어들면서 옷과 화장품 대신 헤드폰과 같은 실용성 높은 IT 기기로 자기만족을 찾는 젊은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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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헤드폰은 어느새 단순한 전자기기라는 개념에서 벗어나 나만의 감성 센스를 나타낼 수 있는 하나의 패션 아이템이자 삶의 질을 높여주는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2021년 헤드폰 시장에 도래한 트렌드 변화는 헤드폰 활용도의 재발견과 코로나19 시대의 새로운 '투자의 개념'을 톡톡히 반영하고 있다.


이제 헤드폰은 앞서가는 MZ세대에게는 선택이 아닌 필수 아이템이 됐다. 뛰어난 기능 그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를 자랑하고 싶다면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에 투자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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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니 WH-1000XM4는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랑하며 국내 무선 헤드폰 시장 8년 연속 1위로 큰 사랑을 받았던 무선 노이즈 캔슬링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4세대 모델이다. 


기존에 출시된 블랙과 플래티넘 실버 그리고 리미티드 에디션의 사일런트 화이트 컬러에 이어 최근 미드나잇 블루 컬러까지 새롭게 출시돼 뛰어난 기능과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