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팅포차서 술 마시다 길거리에 누워 잘 줄"...이영지가 성인 되기 전 꿈꿨던 20살의 로망 (영상)
올해 20살이 된 이영지가 성인이 되면 헌팅 포차도 가고 길거리에 뻗어서 잠도 자볼 줄 알았는데 그런 삶을 살지 못하고 있다며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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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래퍼 이영지가 성인이 되면 헌팅도 당하고 술에 취해 길거리에서 자보기도 하는 등 많은 것을 꿈꿔왔는데, 로망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에서는 웹 예능 '터키즈 온 더 블럭' 11회가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이영지(20)는 특유의 활발한 매력으로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다.
그러던 중 MC 이용진은 "현재 스무 살의 8개월을 살고 있는 우리 이영지 씨, 성인이 된 기분이 어떤가요?"라고 물었다.
YouTube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이영지는 "일단은 제가 생각했던 성인은 헌팅포차에서 헌팅 당한 다음에 길거리에서 누워서 잠자다가 지갑 빼앗기는 그런 삶을 살 줄 알았어요"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20살 막 된 친구들은 이 같은 로망이 있다는 그는 그런데 전혀 그런 삶을 살고 있지 않다고 전했다.
이용진이 "어렸을 때만 느낄 수 있는 그런 감성들을 얘기하는 건가요?"라고 묻자 이영지는 그렇다고 답했다.
YouTube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이후 이용진은 20살 이영지가 '이런 남자와 연애하고 싶다' 하는 게 있냐고 궁금해했다.
이영지는 "오장육부 건강하고 환갑을 앞두지 않은 남성이랑 만나고 싶습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Mnet '고등래퍼 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린 이영지는 남다른 입담으로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을 통해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YouTube '스튜디오 와플 - STUDIO WAFFLE'
YouTube '영지발굴단 The Adventures of Young-J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