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m_l_i_j_20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전역한 지 두 달 된 멜로망스 김민석이 꾸준한 자기 관리로 달라진 외모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민석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업에 적응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민석이 봄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속에서 청재킷을 입은 채 한곳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듬직했던 군대 시절 때와는 달리 갸름해진 턱선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Instagram 'm_l_i_j_201'
다른 사진에서 김민석은 흰색 니트 위에 솟아난 승모근과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측면을 보고 있는 그는 손이 베일 듯한 높은 콧대를 과시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멋지다", "군대에서 찐 살 다 빠졌네", "만화책 사진을 올리시면..."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냈다.
앞서 지난 2019년 육군훈련소에서 훈련받고 있는 김민석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Instagram 'm_l_i_j_201'
그는 얼굴에 살이 올라 통통해진 볼살로 귀여움을 더하면서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제대 후 김민석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고자 자기 관리에 철저히 신경 쓰며 한층 더 잘생겨진 분위기를 드러냈다.
한편 멜로망스 김민석은 제대 후 첫 완전체 활동으로 뜨거운 감자 '고백' 리메이크를 선보인다고 전해 기대감을 더했다.
김민석 훈련소 당시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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