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도' 이야기하다 자아도취(?)한 유아인 영상
영화 '사도'에서 사도세자 역을 맡은 유아인이 영화를 극찬하며 자아도취(?)에 빠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via 한밤의 TV연예 / Naver tvcast
영화 '사도'에서 사도세자 역을 맡은 유아인이 영화를 극찬하며 자아도취(?)에 빠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부산을 찾은 '사도' 출연진이 인터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아인은 '사도'에 대해 "인간의 감정을 진득하게 담아냈다는 점에서 굉장히 매력적이었던 것 같다"고 한껏 진지한 표정과 제스처로 말했다.
via 한밤의 TV연예
이어 바로 유아인은 "제가 출연한 영화를 이렇게 이야기하려니까 좀 민망하다"며 자아도취된 듯한 자신의 모습에 민망해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유아인의 말을 들은 송강호도 "좀 뻔뻔해져야 돼요. 인터뷰는"이라고 유아인을 지지해 두터운 팀워크를 자랑했다.
한편,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지난 7일 하루 721개 스크린에서 5만 1449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72만 603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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