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낯선 남자에 '키스' 받을 뻔한 미란다 커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한 리포터가 선보인 키스 퍼포먼스의 대상이 됐다.

via Just Jared

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가 한 리포터가 깜짝 선보인 키스 퍼포먼스 대상이 됐다.

 

지난 7일(현지 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미란다 커와 그의 곁에서 퍼포먼스를 펼친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Vitalii Sediuk)의 모습을 소개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6 S/S 시즌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했다.

 

이후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던 미란다 커는 갑자기 다가온 남성에게 키스를 받을 뻔 했다.

 

이 남성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리포터 비탈리 세디우크로 그는 입술을 쭉 내밀며 미란다 커에게 키스를 애원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과거 브래드 피트, 윌스미스, 제니퍼 로페즈에게도 같은 행동을 시도한 바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후 현재 가장 어린 부자 CEO에 뽑힌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 대표 에반 스피겔과 열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