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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를 잘 몰랐던 경비아저씨가 엘리베이터에 붙인 '엄근진' 공지문

비투비 육성재를 둘러싼 한 팬의 일화가 웃음을 자아내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인사이트Instagram 'yook_can_do_it'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비투비 포유의 컴백 티저가 공개되면서 군 복무 중인 비투비 멤버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오는 11월 제대를 앞둔 육성재는 지난달 국방부 유튜브 채널 'We Go Together_MV 한미 군악대 콜라보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곧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만큼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육성재와 관련된 과거 사진부터 다양한 팬들의 에피소드까지 시선을 끌고 있다.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건 육성재를 좋아하는 팬에게 실제로 일어났던 일화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사진에는 엘리베이터 문에 '큐브고등학교 육성재 학생 분실물 찾아가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종이가 부착돼 있었다.


아래엔 경비실이라고 쓰여있어 경비 아저씨가 잃어버린 분실물의 주인을 찾고자 게시한 공지문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해당 글을 올린 글쓴이는 멜로디(비투비 팬덤명)가 육성재 학생증을 가지고 다니다가 지갑을 잃어버린 것이라고 추측했다.


그는 비투비 육성재를 알지 못한 경비 아저씨가 실제로 큐브고등학교가 존재한다고 착각하면서 벌어진 해프닝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상치 못한 일화에 "웃겨서 댓글을 달 수밖에 없다", "볼 때마다 웃는다"라면서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ook_can_do_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