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미, 600억 유산균 투입된 '뉴트리미 프로바이오텍트' 출시

사진 제공 = 뉴트리미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뉴트리미가 600억의 유산균이 투입된 '뉴트리미 프로바이오텍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뉴트리미 프로바이오텍트'는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으로, 매일 600억이 투입된 유산균을 작은 캡슐 1알로 간편하게 섭취하는 제품이다. 특허를 받은 세계 3대 유산균사 다니스코의 균주로만 600억이 투입되어 있으며,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1일 프로바이오틱스 허용 최대치인 100억 CFU를 보장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유산균을 증식하고 유해균은 억제하며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 원료이다. '뉴트리미 프로바이오텍트’는 듀폰 다니스코의 유산균 7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피더스 계열 3종(대장)과 락토바실러스 계열 3종(소장) 등으로 구성되어 대장과 소장에서 서식하는 유산균 밸런스를 맞춰준다.

부원료로 포스트바이오틱스로 특허를 받은 한국베름사의 EF-2001(유산균사균체)과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프락토올리고당)를 포함하여 신바이오틱스 원리를 적용했다.

또한, 섭취된 후 유산균이 장까지 도달될 수 있도록 3종 이상 보호 물질을 사용한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칼로리가 없는 제로 칼로리 제품으로 채식주의자도 섭취할 수 있도록 식물성으로 캡슐을 제작했으며, 불필요한 쓰레기 배출을 줄이고자 박스 포장을 생략했다.

'뉴트리미 프로바이오텍트'는 자사몰 및 네이버스마트스토어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뉴트리미 박주연 대표는 "뉴트리미는 '오직 나를 위한 영양'이라는 개인맞춤영양 컨셉을 가지고 20년 이상의 업력을 가진 영양학 박사와 전문의들이 만든 브랜드이다. 미래의 더 나은 나를 위해 꾸준히 섭취하기 편한 제품을 개발하여 불필요한 첨가물은 줄이고, 좋은 원료로 영양제를 제작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프로바이오텍트도 필요한 영양만 작은 캡슐에 담아 소비자가 하루에 한 알씩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제작했다. 프로바이오텍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라인업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