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19일(금)

'훈훈 외모+조각 몸매'로 세계 미남대회서 '상' 받은 한국인

인사이트Instagram 'coronapageants'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191cm의 우월한 비율과 수려한 이목구비로 한국을 사로잡은 모델이 국제 미남대회까지 휩쓸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제5회 미스터 수프라내셔널 대회(Mister Supranational 2021)에서 우정상(Mister Friendship)을 받은 조영동(30)이다.


지난 22일(현지 시간) 폴란드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남 대회인 미스터 수프라내셔널 대회가 열렸다.


여기에 참가한 조영동은 '2020년 미스터 인터내셔널 코리아'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자신만의 매력으로 인정 받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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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남다른 친화력과 유쾌한 매력으로 우정상을 수상한 조영동은 호명 직후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앞으로 나왔다.


다른 참가자들의 박수 갈채가 쏟아지자 손으로 하트를 만들고 귀여운 세레모니를 펼치기도 했다.


메달을 목에 걸고 행복해하는 조영동을 보던 동료들은 그가 눈시울을 붉히자 재빨리 달려나와 안아주었다.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축하 받는 그의 모습에서 짧은 시간이지만 끈끈한 동료애가 느껴졌다.


이 같은 모습에 누리꾼들은 "얼마나 친화력이 좋으면", "정말 유쾌하고 보기 좋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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