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축신' 음바페와 휴가 함께 보내 열애설 휩싸인 프랑스 미녀 모델 비주얼
'고트'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을 '차기 축신' 킬리안 음바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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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 / GettyimagesKorea
[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고트' 리오넬 메시의 뒤를 이을 '차기 축신' 킬리안 음바페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동안 열애설에 휩싸이면서도 단 한 번도 사진으로 포착된 적 없었지만 이번에는 포착이 돼 큰 관심이 쏠린다. 함께 포착된 여성의 비주얼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프랑스 현지 다수 매체는 음바페와 유명 인스타 스타(인플루언서)가 휴가지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7월, 유로 2020이 끝난 뒤 음바페는 그리스 미코노스 섬으로 휴가를 떠났다.
휴가지에서 음바페와 여성이 함께 포착된 사진 /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조지아 메이 / Instagram 'georgiamayheath'
그곳의 한 레스토랑에서 팬에게 포착됐는데 그 옆에는 한 여성이 자리해 있었다. 그 여성도 사진에 함께 포착됐다.
흐릿한 사진으로 봐도 훌륭한 비주얼을 가지고 있어 많은 축구팬이 놀라고 있다.
매체들 역시 놀랐다. 이 여성이 유럽에서 유명한 인플루언서여서다. 조지아 메이(Georgia May)라는 이름의 여성은 현재 팔로워 수가 27만명에 달하는 인스타 스타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비주얼과 구릿빛 피부, 탄력 있는 글래머 몸매로 많은 남성들의 가슴에 불을 지펴왔다.
Instagram 'georgiamayheath'
이런 그가 음바페의 여자라는 이야기가 나오자 놀랍다는 분위기다. 음바페가 축구만 보며 지내는 줄 알았는데 그 역시 남자였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팬들은 약간의 걱정도 내뱉고 있다. 메시처럼 축구에만 온전히 집중하기보다는 네이마르처럼 살짝살짝 어긋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이다.
하지만 네이마르가 축구에만큼은 진심이었던 만큼 음바페도 알아서 잘 조절할 거라는 반응도 나온다.
Instagram 'georgiamayheat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