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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코인에 '3억 6천' 올인하더니 한 달 만에 수익 '1억원' 낸 염따

염따가 매수, 매도를 반복하고 있는 도지코인 근황을 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인사이트] 정현태 기자 = 래퍼 염따가 가상화폐 도지코인 수익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염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여러 개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는 염따가 투자한 도지코인의 실시간 상황을 볼 수 있다.


염따는 1시간 만에 약 3억 6천만 원의 매수 금액으로 4백5십여 만 원의 평가손익을 거뒀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그는 "루이 비통 하나 샀다 생각하고 여기서 이만. 욕심은 금물"이라며 매도할 것임을 알렸다.


앞서 지난 7월부터 몇 차례에 걸쳐 약 3억 6천만 원의 도지코인을 매수한 염따는 한 달 반 만에 1억 원가량을 벌어들였다.


그는 "욕심내면 안 된다. 예전부터 공포에 사고 뉴스에 팔라는 말이 있다. 욕심 버리고 이쯤에서 팔고 떠나는 게 인지상정"이라며 투자를 그만 둘 것을 시사했다.


인사이트Instagram 'yumdda'


하지만 도지코인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염따는 매수, 매도를 반복하고 있다.


그러던 중 "지금 꿈을 꿨는데 여자들이 내 목을 조르면서 '도지 좀 그만해'라고 했다. 이상한 꿈을 꿨다. 뭔가 불안하다. 일단 팔자"라며 보유하고 있던 도지코인을 모두 판매한 약 4억 9천만 원을 인증했다.


그러나 이번에도 역시 염따는 다시 돈을 투자했고, 도지코인과 함께하는 그의 일상은 현재 진행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yumd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