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촬영 끝낸 후 통통해진 모습으로 등장한 '하바나' 카밀라 카베요 근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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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하바나', '세뇨리따' 등 여러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카밀라 카베요.

신데렐라 실사판 영화에서 주인공 신데렐라 역을 맡기도 해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촬영이 끝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카밀라 카베요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현지 시간) 15일 온라인 미디어 셀럽스퍼스트는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강아지를 산책 시키며 휴식을 즐기는 카밀라 카베요의 모습이 포착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캐나다 토론토의 한 거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카밀라 카베요는 남자친구인 숀 멘데스와 토론토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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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카밀라 카베요는 숀 멘데스 없이 혼자 강아지를 산책시키며 한가로운 오후를 보내고 있었다.

카밀라 카베요는 생얼에 안경을 쓰고 회색 크롭 탑에 레깅스를 입은 편안한 차림을 하고 있었다.

한 손에는 책과 아이스커피를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 강아지를 산책 시키며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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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서 여리여리한 몸으로 파워풀한 안무와 시원스러운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던 카리스마 있는 모습과 달리 다소 통통한 카밀라 카베요의 모습에 많은 팬들은 친근함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인다.

카밀라 카베요는 얼마 전 영화 '신데렐라'의 촬영을 끝내고 지난달에는 신곡 'Not Yet'의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카밀라 카베요가 주연을 맡은 영화 '신데렐라'는 오는 9월 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