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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내 나는 임시완·고아성의 '오빠생각' 촬영장 (사진 6장)

영화 '오빠 생각'으로 호흡을 맞춘 임시완, 고아성이 보기만 해도 훈훈함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via 영화 '오빠 생각' 스틸컷

영화 '오빠 생각'으로 호흡을 맞춘 임시완, 고아성이 보기만 해도 훈훈함이 묻어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오빠 생각' 제작사 측은 극중 주인공을 맡은 임시완, 고아성의 모습이 담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한상렬 소위 역을 맡은 임시완은 한층 남성스러운 매력을 과시했으며 아이들과 어울리는 고아성은 수수한 모습으로 청순미를 자랑했다.

 

특히 임시완은 드라마 '미생', '트라이앵글'에서 말끔한 수트 차림으로 꽃미모를 발산했던 것과 달리 당시 군인 역할을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느끼게 했다.

 

이한 감독의 작품 '오빠 생각'은 한국전쟁 당시 실존했던 어린이 합창단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1950년대 초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들과 그 아이들만은 지키고 싶은 한 군인이 전쟁터 한가운데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기적을 그렸다.



 


 


 


 

via 영화 '오빠 생각'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