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도 미소 활짝"···오랜만에 귀염뽀짝 근황 전한 '명예택배기사' 경태
명예택배기사 경태의 귀여운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경태 아부지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돼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다.
[인사이트] 임기수 기자 = '명예택배기사' 경태의 귀염뽀짝한 근황이 오랜만에 전해졌다.
13일 경태아부지 인스타그램에는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오랜만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운 노란색 옷에 계란 프라이 모양의 머리핀을 한 경태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 있었다.
꽤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된 경태는 여전히 밝은 표정으로 택배 일을 하는 아빠의 곁을 껌딱지처럼 딱 달라붙어 있었다.
경태 아버지는 "저는 내일부터 월요일까지 쭈욱 쉬는 날이라 행복하다. 어차피 집콕하면서 두 아드님 집중 수발들어야겠지만"이라며 연휴 동안 경태, 태희와 함께 시간을 보낼 것임을 언급했다.
경태아버지는 "아무쪼록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라고 했다.
또 "답답해도 집콕하세요. 집 밖은 위험해요"라고 덧붙였다.
오랜만에 경태의 모습이 공개되자 많은 누리꾼들은 크게 열광하고 있다.
경태의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경태야 보고 싶었어", "경태희랑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경태 머리핀 너무 잘 어울려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경태 너무 예뻐요", "태희도 잘 지내나요?", "경태 해맑은 모습에 힐링"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택배 강아지 경태는 CJ대한통운 택배 기사의 반려견으로 SNS를 통해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