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귀여운거 알고 애교 부리는 슈렉 '장화 신은 고양이' 싱크로율 100% 냥이 (사진 14장)

Instagram 'pisco_cat'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최근 전 세계 랜선집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 스타묘 고양이의 비주얼이 화제다.

애니메이션에나 등장할 법한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고양이 피스코(Pisco)가 그 주인공이다.

13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Bomb01'은 뉴욕에 사는 골든 브리티쉬 숏헤어 고양이 피스코를 소개했다.

피스코는 영화 '슈렉' 속에서 커다란 눈과 아련한 표정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캐릭터 '장화 신은 고양이'를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한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영화 '슈렉2'

Instagram 'pisco_cat'

커다란 눈에 흰자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꽉 찬 검은 눈동자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여버린다.

순한 인상으로 아무리 무표정을 해도 사랑스러움을 뿜어낸다.

오동통한 발과 찹쌀떡 같은 통통한 볼살까지 가지고 있어 귀여움의 요소란 요소는 다 갖춘 피스코.

보는 사람마다 귀엽다고 비명을 질러대니 이제는 자신이 귀여운 줄 아는지 피스코는 사람만 보면 애교를 부려댄다고.

Instagram 'pisco_cat'

피스코의 인스타그램에는 이런 매력에 푹 빠진 랜선집사들이 모여들면서 무려 팔로워 61만 5천 명을 자랑한다.

날이 갈수록 피스코의 인기가 높아지자 집사는 피스코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까지 개설했다.

아래 사진과 영상을 통해 치명적인 매력의 피스코를 만나보자.

보는 순간 어느새 당신도 피스코의 팬이 되어있을 것이다.

Instagram 'pisco_cat'

YouTube 'Pisco C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