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한선화·아린 닮은 미모로 남심 올킬했던 '세젤예' 여고생 근황

이은재 과거, 현재 모습 / (좌) 온라인 커뮤니티, (우) Instagram 'mercieun'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데뷔 전부터 가수 겸 배우 수지와 한선화를 똑닮은 미모로 관심을 끌었던 배우 이은재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이은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에 꽃을 꽂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해맑은 눈웃음을 지으면서 과거 '얼짱' 시절과 다르지 않은 상큼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고등학생 시절 이은재는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수지, 한선화 등을 떠올리게 해 '광주경신여고 수지'라고 불린 바 있다.

이은재 근황 / Instagram 'mercieun'

당시 이은재는 셀카 사진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면서 '얼짱' 대열에 합류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이후 대학교에 진학하면서 '스타 등용문'이라고 불리는 '대학내일'의 표지 모델을 꿰차며 대중 앞에 서기 시작했다.

특히 그는 지난 2019년 웹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1'에서 주인공 김연두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데뷔했다.

처음부터 주연을 차지한 그는 김연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은재 근황 / Instagram 'mercieun'

'청순'하면 떠오르는 포카리 스웨트 광고까지 찍은 이은재는 새하얀 피부와 긴 생머리를 뽐내며 남성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이은재에게 누리꾼들은 "한결같이 예쁘다",  "내 워너비 얼굴이다", "비주얼 장난 아니다"라면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은재는 웹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3'의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은재 근황 / Instagram 'mercieun'

얼짱으로 유명했던 이은재 과거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