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 말복 맞아 지역 취약 계층에 전복삼계죽 12,000봉 지원

사진 제공 = 아이더스코리아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푸라닭 치킨을 운영하는 아이더스코리아가 말복을 맞이하여 지역 취약계층에 프리미엄 전복삼계죽 약 12,000봉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7월 초복에 진행된 전통 삼계탕 지원 활동에 이어 대폭 확대된 지원 규모로 마련하여 강서희망나눔복지재단, 인천종합사회복지관, 고양제일 요양보호센터, 러빙핸즈 등 여러 지역의 복지 기관을 통해 지급했다.

지난 9일 진행된 삼계죽 나눔 전달식에서 아이더스코리아 관계자는 "아이더스코리아 본사가 자리잡고 있는 서울 강서구를 비롯하여 그동안 꾸준히 후원해 온 인천사회복지관, 러빙핸즈 등 각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분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도울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소비자분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는 마음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평소 아이더스코리아는 지역 사회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인천종합사회복지관과 러빙핸즈 등을 통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진행하며 폭넓은 사회 환원 활동 펼치고 있다.

특히 복날 맞이 지역 취약 계층 지원 사업은 2020년부터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2년 연속 지역 취약 계층에 지원해왔으며, 당시에는 전국 700여개 푸라닭 치킨 가맹점에도 체력증진과 복지 향상 차원으로 함께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