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부기' 하연수가 SNS에 공개한 취미 생활
하연수가 인스타그램에 미술관에 다녀온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via 하연수 인스타그램
'꼬부기 닮은꼴'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하연수가 자신의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좋아요"라는 말과 함께 미술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연수는 막스 에른스트(Max Ernst)와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의 작품 앞에 서 있었다.
캐주얼한 차림을 한 하연수는 익살맞은 표정과 제스처로 그림 속 사물을 따라하기도 했다.
앞서 하연수는 페이스북에 다수의 글을 남기며 귀여운 외모와는 또 다른 근엄(?) 하고도 진지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