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연하 남친과 미국여행 후 팔짱 끼고 귀국한 오늘자 한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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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한예슬이 공개 열애 중인 10살 연하 남자친구와 당당하게 귀국했다.

9일 한예슬은 미국에서 개인적인 일정을 마친 뒤 한 달여 만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한예슬은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고 지난달 15일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한예슬은 미국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을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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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예슬은 흰 티셔츠에 빨간색 팬츠를 매치해 입고 머리카락을 하나로 묶으며 캐주얼한 매력을 뽐냈다.

긴 비행을 해 지칠 법도 한데 한예슬은 여전히 꿀광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남자친구와 다정하게 팔짱을 끼는가 하면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끈끈한 관계를 과시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한예슬은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한예슬은 허위 사실을 유포한 김용호와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고소인 조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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