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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영접하면 감탄할 정도로 예쁘다는 2천만원대 기아 스포티지 신형 실사

6년 만에 새로워진 모습으로 변신한 기아의 신형 스포티지 실사가 공개됐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6년 만에 새로워진 모습으로 변신한 기아의 신형 스포티지 실사가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신형 스포티지가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가면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해당 차량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틸 그레이 색상으로 추정되는 신형 스포티지의 외관 사진이 담겼다.


멋스러움을 더한 외관의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특히 기아차 특유의 '타이거 노즈' 형태의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은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이미지를 뽐낸다.


여기에 화살표 모양의 주간 주행등은 강인한 인상을 연출한다.


신형 스포티지의 실사가 공개되자 소비자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디자인 잘 뽑았다", "이 색상 예쁜 거 같다", "기아 요즘 일 잘한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앞서 지난달 20일 기아자동차는 새로운 스포츠 유틸리티(SUV) 차량인 신형 스포티지를 출시했다.


신형 스포티지는 기존 차급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실내 공간, 신규 파워트레인 적용을 통한 우수한 동력 성능과 연비 효율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신형 스포티지의 외장 컬러는 다우닝 레드, 퓨전 블랙, 베스타 블루, 쉐도우 매트 그레이(기본 모델 전용), 정글 우드 그린(그래비티 모델 전용) 5가지의 신규 색상을 포함해 스노우 화이트 펄, 스틸 그레이, 그래비티 그레이 등 총 8종이 있다. 내장 컬러는 블랙, 브라운, 네이비·그레이 투톤 등 3종이 있다.


한편 신형 스포티지의 판매 가격은 개소세 3.5% 반영 기준으로 1.6 터보 하이브리드 프레스티지 3109만 원, 노블레스 3269만 원, 시그니처 3593만 원이다.


1.6 터보 가솔린은 트렌디 2442만 원, 프레스티지 2624만 원, 노블레스 2869만 원, 시그니처 3193만 원이다. 2.0 디젤 트렌디는 2634만 원, 프레스티지 2815만 원, 노블레스 3061만 원, 시그니처 3385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