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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미 넘치는 매트블랙 컬러 입힌 319만원짜리 LG그램 '블랙라벨' 실사

LG전자가 1천 대 한정으로 출시한 '그램 블랙라벨'의 실사 비주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인사이트LG전자 


[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매트한 느낌의 블랙 컬러로 고급미를 한층 더한 LG그램 한정판 '블랙라벨' 실사 비주얼이 공개됐다.


'블랙라벨'이란 이름답게 노트북 외관뿐만 아니라 파우치, 마우스, 가방 등 제공되는 액세서리까지 전부 검정색을 적용했다.


고급스러운 외관에 걸맞게 사양 또한 출중하다. 32GB 메모리에 1TB SSD를 지원해 넉넉한 사용 공간을 제공한다.


기존 제품에 비해 데이터 처리 속도가 10% 가량 빠른 인텔 11세대 프로세서 '타이거레이크R'과 인텔의 내장 그래픽 프로세서 아이리스 엑스이(Iris Xe)를 장착해 고화질 영상 작업이나 게임을 보다 빠른 속도로 즐길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LG전자 


기본 제공되는 노트북 가방도 유럽 명품브랜드인 몽블랑(MONTBLANC) 제품으로 프리미엄 가치를 극대화했다.


'블랙라벨' 실사 비주얼을 접한 누리꾼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블랙 덕후'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들은 "흰색 노트북 때 타는 느낌 너무 심했는데 올블랙이면 그럴 걱정 없겠다", "휴대폰 투자할 돈 노트북에 쏟았나", "블랙 처돌이 여기 눕는다", "역시 IT는 블랙"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LG전자는 지난 6일부터 블랙라벨 제품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해당 제품은 1천 대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출고가는 319만 원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LG전자